[서평] 오늘도 묻지 않는 그대에게 | 최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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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묻지 않는 그대에게 | 최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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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 정보

• 제목: 오늘도 묻지 않는 그대에게
• 저자: 최영신
• 출판사: 미다스북스
• 출간 연도: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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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출판 전부터 최영신 작가님의 책이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출판과 동시에 교보문고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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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근한 신간 자기 계발 책 매대에 놓여 있어서 찾기 쉽고,

자리에서 20분 읽고 바로 드림 서비스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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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며 ​다양한 생각들이 스쳐갔다.

작가님의 삶의 과정들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내용에 몰입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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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에세이가 아니라,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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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처럼

누구나 삶을 살다 보면 어려운 시기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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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지혜롭게 삶을 만들어 가는 과정들이

기록되어 매우 유익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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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답을 얻으려면,

자신이 원하는 질문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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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질문도 좋지만,

자기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곧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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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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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수많은 점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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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점은 우리의 다양한 경험이고,

선은 인생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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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성공, 실패, 고통, 극복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삶을 경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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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험들이 연결되는 순간

자신의 목표와 점점 가까워짐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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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의 핵심 내용 요약

1️⃣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살면서 자기와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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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에게 질문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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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지내다 보면

자신을 잊고 일에 매몰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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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자신에게 계속 질문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답을 하고 행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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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려움을 이기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다.

과거를 회상한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지 않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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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현재 나를 두렵게 하는 요소를 찾아서

정면으로 마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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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두려워하지?"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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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행동을 하기 앞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그냥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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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위협이 없다면,

행동하고 경험으로 느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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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때문에 시작하지 않으면

진짜 두려움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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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찾아오면 주문을 외친다.

"걱정하지 마! 뭐 별거 있겠어? 별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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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를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이다.

​글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와

철학을 풀어 놓으며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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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까지 나는 글쓰기를

못해서 시작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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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짧은 글쓰기부터 시작하며

내 속에 있는 거인을 깨우기 위해

매일 글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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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시작하고 꾸준히 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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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보면

밑줄을 긋거나,

모서리를 접거나,

내 생각을 작성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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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표시를 한다.

처음에는 다음에 다시 읽기 위해

하는 행동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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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단순한 충동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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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장은 내 삶 속 어딘가에

이미 자리하고 있던 문장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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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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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단순히 밑줄을 긋고 있지만

거기에 그 순간 감정을 기록하면

더 좋은 독서와 기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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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누구나 살면서 위의 질문을 한다.

20대, 30대, 40대, 은퇴를 앞둔 60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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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가 반드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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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도망가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행동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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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위한 목적과

목표를 위한 계획을

세부적으로 기록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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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없으면 흔들리기 쉽다.

반면에 목표가 있으면

어떤 고통과 시련이 와도

당당히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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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는 목적, 계획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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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계획보다

사소하지만 당장 할 수 있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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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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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내 인생에 적용할 것>

📍 나에게 꾸준히 질문하고 답하기.

📍 나의 과거 경험을 콘텐츠 하기.

📍 나의 삶을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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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작가님의 가치관, 철학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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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글쓴이의 "진심"이 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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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진심"이 그대로 담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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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의 삶이 흔들리거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른다면

​

"오늘도 묻지 않는 그대에게"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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