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서평] 부자의 독서법 | 송숙희

smallgiant-jk 2025. 3. 27. 19:27
 

📖 부자의 독서법

1. 도서 정보

  • 제목: 부자의 독서법
  • 저자: 송숙희
  • 출판사: 토트
  • 출간 연도: 2022.05.25

2.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사실 2/3을 읽고 책장 깊은 곳에 있던 책이다.

저자의 다른 책 "무자본으로 부의 추월차선 콘텐츠 만들기"를

읽다가 비슷한 내용이 오버랩되어 책장을 찾아봤다.

"부자의 독서법"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저자를 찾아봤다.

송숙희 작가의 이름이 쓰여 있었다.

그 순간 책을 완독하지 않고 그냥 넣어둔

그 당시 '나'에게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계기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시간은 중요하지 않으니,

완독 후 기록하자!

당시 많은 책을 읽으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독서" 임을 깨달았다.

그래서 궁금했다.

그들의 독서법이 따로 있을까?

무작정 오프라인 서점으로 달려가

매대에서 이 책을 골랐다.

결국 부자들은 독서를 통해

자신이 부족한 걸 배우고 삶에 적용한다.

즉, 인풋과 아웃풋이 명확하다.

책을 읽으면 인풋, 그걸 내 삶에 적용하면 아웃풋이다.

아웃풋 중 글쓰기를 강조한다.

단순 필사보다 독서 후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책은 작가의 생각이고,

그 책을 읽고 나만의 생각으로 정리하면 된다.

부자들은 3:7 비율로

인풋과 아웃풋을 활용한다.

독서도 습관이 필요하다.

66일은 습관이 형성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1년에 한권 읽는 사람이

매일 독서를 하는 행동은 어렵다.

따라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같은 시간, 장소에서 꾸준함 반복이 중요하다.

66일 동안 반복하면 습관이 형성되고

한번 형성된 습관은 큰 에너지를 들이지 않아도

습관을 위한 행동이 작동한다.

그게 곧 루틴이다.

3. 책의 핵심 내용 요약

1️⃣ 부자들은 독서를 최고의 투자로 여긴다.

워런 버핏은 "최고의 투자는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이고,

자신에게 하는 투자 중 최고는 책 읽기"라고 말했다.

부자들은 독서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며 부를 축적한다.

이들은 독서를 단순한 취미가 아닌, 성공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삼는다.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오바마 등

세계적으로 유명인들의 공통점은 "독서"이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뿐 아니라,

책의 내용을 자신의 삶에 적용한다.

그리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쓴다.

사실 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다.

어릴 적 부모님께서 "책 좀 읽어라!"라고

여러 번 말씀하셨다.

하지만, 읽지 않았다. 왜 읽어야 되는지 몰랐다.

그리고 간절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간절하고 왜 읽어야 되는지

이유를 명확히 깨달았다.

그래서 누가 읽으라고 하지 않아도 읽는다.

오히려 주변인들에게 권유한다.

2️⃣ 전략적이고 능동적인 독서

부자들의 독서는 단순히 많은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일과 삶에 적용하여 그 가치를 증명하는 전략적 행위이다.

이들은 책을 읽을 때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내용을 자신의 언어로 재구성한다.

이를 통해 얻은 지식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며, 독서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나의 생각을 글로 작성하는 건 어려운 과정이다.

누구나 머릿속으로 생각은 한다.

과연 그걸 글로 표현하는 사람은 몇 명일까?

머릿속 생각은 금방 휘발된다.

그래서 적어야 한다.

가끔 꿈을 꾸면 기억하고 싶은 꿈이 있다.

꿈을 꾸다가 일어나면 바로 휴대폰에 적어라.

시간이 없다면 키워드만 적으면,

아침에 다시 그 글을 보면 기억이 난다.

나의 생각을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기술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책을 읽고 간단히 내 생각을 작성하는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해 본다.

3️⃣ 문해력과 아웃풋의 중요성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부자들은 독서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아웃풋을 만들어 낸다.

즉, 읽은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글로 표현하며,

이를 실제 생활이나 비즈니스에 적용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독서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한다. ​

부자들은 독서를 하면서

인풋과 아웃풋을 한다.

인풋은 책을 읽는 것이고,

아웃풋은 책의 내용을 삶에 적요하는 것이다.

여기서 3:7 비율로 아웃풋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아웃풋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서평, 리뷰, 일기, 블로그, 강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만의 생각을

밖으로 표출해야 한다.

4️⃣ 꾸준한 독서 습관과 목표 설정

부자들은 매일 일정한 시간을 독서에 투자하며,

이를 통해 지식을 축적하고 사고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명확한 독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 책을 선택하며,

독서 후에는 반드시 실천 계획을 세운다.

이러한 체계적인 접근이 그들의 성공 비결 중 하나이다.

대부분 부자들은 새벽 시간을 잘 활용한다.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유일하게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시간은

이른 아침 시간이다.

05:00에 일어나 독서를 하고

간단히 내 생각을 작성한다.

이 루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행동을 지속해야 한다.

4. 마무리

사실 부자의 독서법이란 없다.

하지만, 부자들은 꾸준히 책을 읽는다.

더 놀라운 건

이미 부자이거나, 성공하거나

상관없이 꾸준히 책을 읽는다.

결국 그들은 책 읽는 습관을 통해

그 위치에 올라 갔다고 생각한다.

단순 읽기에 끝나지 않고,

그 내용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행동함으로써 삶의 변화가 시작된다.

우리가 근육을 키우기 위해

헬스장에 운동을 하는 것처럼

꾸준한 독서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책상, 도서관, 서점에 가서

책을 꾸준히 읽어야 한다.

처음부터 100kg을 들면

근육이 파열되고 부상을 입는다.

따라서, 처음부터 무리하게 책을 읽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로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넓은 분야에 도전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건 "실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