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군대에서 할 수 있는 자기 개발 중
최고는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는 진중문고라고 분기(3개월)에 한 번씩
베스트셀러(20여권)가 군대 도서관에 들어옵니다.
물론 무료로 대여 가능하고,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 팔리고 있는 베스트셀러 책이 들어와서
매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할 수 있는 자기 개발은 국방어학원 영어반,
군위탁 석사 학위, 운동 등 다양하게 있지만
그중 최고의 효율은 진중문고와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다지 책을 읽지 않았습니다.
1년에 2~3권? 읽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주일 1권, 월 최소 4권의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고 어떻게 삶이 바뀌었고, 독서를 자기 개발이라고
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중간중간 책 추천해 드릴게요^^
군대에서 무료로 독서하는 방법 | 진중문고 | 자기개발비용(도서) 지원
먼저 용사들은 책 읽기 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자기개발비용으로 개인별 연간 약 12만 원 한도 내
도서구입비, 체육용품, 문화관람비 등 국방부에서 지원합니다.
사실 이 방법을 모르는 용사도 있고,
알지만 귀찮아서 하지 않는 용사들도 있습니다.
자기개발비용으로 책을 구매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2025년 병 자기개발비용 지원 방법
신청 자격
-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소속(국직, 카투사, 상근예비역 포함)
- 신청일 기준 군 복무 중인 현역 병사
지원내용
📍지원 예산
- 1인당 연간 최대 12만 원(본인 부담 20%)
💡군 복무 중 최대 24만 원 지원
📍지원 분야
- 도서구입비
- 시험 응시료
- 강좌 수강료
- 학습용품비
- 문화관람비
💡나라사랑 포털 > 자기개발 > 지원 항목 참고
📍지원 시기
1) 제휴사: 구매시(가용잔액 적용으로 즉시지원)
2) 비제휴사: 신청우러 기준 다음달 25일경 나라사랑포털 e-머니 계좌 지급
💡e-머니 환불 방법: 나라사랑포털 > 자기개발 > 신청메뉴얼 참고
상세안내
📍신청방법
1) 제휴사: 나라사랑포털 > 자기개발 > 제휴사 > 상품 구매(가용잔액 적용)
2) 비제휴사: 나라사랑포털 > 자기개발 > 지원 신청(영수중, 증빙서류 첨부) > 심사 > 지급
💡증빙서류: 나라사랑포털 > 자기개발 > 제도기준, 증빙서로 안내 참고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매일 독서를 하는 이유 | 진중문고 | 독서
여러분의 인생 롤 모델이 있나요?
우리가 이름을 언급하면 누구나 알고 있는
스티븐잡스, 일론머스크, 버락오바마, 아이슈타인 등
성공,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엄청난 "다독가"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가 살면서 모든 걸 경험하면 책을 읽을 필요가 없지만
제한된 시간, 돈, 환경으로 모든 걸 경험할 수 없습니다.
유일하게 직/간접적으로 경함할 수 있는 건 "책"입니다.
책은 최고의 가성비로 저자를 레버리지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레버리지는 말 그래도 지렛대 역할을 하여
시간, 돈을 절약하여 저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훔칠 수 있습니다.
약 2만 원 하는 책 한 권에는 저자의 지식, 경험이 모두 녹아들어있습니다.
단 돈 2마 원에 그걸 살 수 있다면 최고의 가성비 아닌가요?
그래서 지구상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많은 책을 읽고 더 넓고 깊은 사고방식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도 이 부분은 이해가 안 갔지만,
책을 한 권, 두 권 읽으면 저의 생각과 가치관이 달라짐을
느끼고 직접 경험하는 순간 왜 성공한 사람들이
책을 읽는지 깨달았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책을 읽고 어떻게 변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고정된 프레임을 깰 수 있다.
보통 직장인들의 루틴을 비슷합니다.
"집-직장-회식(모임, 만남, 데이트 등)-집"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똑같은 일상을 살며 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맨날 같은 일상으로 고정된 사고방식에 틀어박혀 살았습니다.
그리고 출근해서도 군인만 만나고, 퇴근해서도 군인을 만나니
그래서 매일 군대 얘기만 하며 고정된 프레임에 갇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책을 읽고 세상은 엄청난 가치가 있음을 깨달았고
내가 생각하는 세상은 더 넓고 깊은 곳이라고 인식되었습니다.
사실 이걸 문자로 표현하기 아직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ㅠ
같은 일상으로 삶이 지루하다면 다양한 책을 읽고 생각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걸 추천합니다.
독서를 효과적으로 하는 팁으로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 책 5권을 구매하여 읽고
공통점을 찾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마인드섿(자기계발서)에 관심 있으면
마인드섿(자기계발서) 관련 책 5권을 구매해 저자들이 말하는
공통점을 찾아 자신의 삶에 모두 적용합니다.
그냥 독서만 하면 전혀 의미 없는 노동입니다.
책에서 나온 내용을 자신의 삶에 적용한다면
노동이 아니라 성공의 원동력이 됩니다.
간혹 자기 계발서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같은 이야기 아니야?'
그럼 저는 이렇게 반문합니다.
"그래서 같은 이야기를 당신 인생에 적용하며 살고 있나요?"
아무도 대답하지 못합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올라간다.
우선 독서를 하면 지식이 많아집니다.
과거에는 자기 계발서 위주로 읽다가 지금은 경제, 심리학(뇌과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 전문지식이 넓어지고 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우선 경제에 무뇌 했던 제가 세계의 시장경제, 자본주의에 대해 알게 되어
경제뉴스, 주식, 부동산, 환율 등 경제의 흐름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투자의 본질을 명확히 깨닫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 들면,
저는 군인공제회, 은행 적금 등 내 돈을 은행에 넣는 방법이
돈을 모으고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은행에 적금을 넣는 건 돈이 녹고 있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넣은 돈의 가치는 하락합니다.
이 과정을 설명하려면 너무 길어서 그냥 아래의 책을 추천합니다.
이 세상의 자본들이 어떻게 흘러가고 다뤄지는지 깨닫는 책입니다.
주변 환경이 변화합니다.
여기서 환경은 사람입니다.
다양한 책을 읽으면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보입니다.
누구를 만나고 어떻게 교류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려줍니다.
우리가 자주 만나는 5명의 평균이 자신입니다.
즉 자신이 삶의 변화를 원하면 만나는 사람들부터 바꿔야 합니다.
자신은 부자가 되고 싶은데 매일 퇴근 후 술 마시고 유흥에 빠져 살면서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식스펙을 만들고 몸짱이 되고 싶은데 매일 퇴근 후 카페 가서
캐러멜마키아토와 베이커리를 먹으며 수다 떠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몸짱이 될 수 있을까요?
즉,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살아야 합니다.
현재 내 주변의 5명을 보고, 내 목표와 삶의 방향과 맞는지 잘 판단해 보세요.
물론 우정, 학연, 부대 연 등등 인간관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의 인생 목표와 가치관이 맞고
서로 성장하는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개인이 잘 판단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한계를 두지 마세요.
그 한계는 오로지 자신이 선택한 것입니다.
인간에게 한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힘든 시기를 걷고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자신을 믿고 그냥 계속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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