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결단 | 롬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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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단 | 롬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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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 정보

• 제목: 결단
• 저자: 롬 무어
• 출판사: 다산북스
• 출간 연도: 201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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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롬무어의 레버리지 책을 읽고

저자의 가치관과 다른 책 내용이 궁금해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서 책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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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통해

결단이라는 행동의 중요성을 깨달은 시점에서

나에게 인상 깊은 내용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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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여러 번 언급하는 말이 있다.

"Starting Now Get Perfect Later"

"일단 해봐라,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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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이상은 반복되며 저자가 강조한 말이다.

100% 공감하는 말이다. 우리는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누구나 생각과 고민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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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에 안주하며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생각은 생각으로 끝난다. 그리고 시작하기 앞서

다양한 두려움과 완벽함 때문에 시작을 망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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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도 그랬다.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걸 시작하려면

일단 걱정, 두려움이 앞서 시작조차 하지 않고 망설이다가

흐지부지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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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제는 완벽히 달라졌다. 생각은 반드시 실행한다.라는

마인드와 일단 해보자! 그리고 수정하자!라는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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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단순한 생각도 내가 원하면 일단 시작을 한다.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그 경험의 결과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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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우리의 경험은 점이고 결국 그 점들이 모여

인생이라는 선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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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는 경험들이 곧

우리의 인생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하고 있는 경험들을 그대로 수용하여

나만의 삶의 선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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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책의 핵심 내용 요약

1️⃣ 완벽주의의 함정 : 지금 시작하라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며 행동을 미룬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져라"는 메시지를 통해

완벽주의가 오히려 실행을 방해한다고 말한다.

실행을 통해 배우고, 그 과정에서 개선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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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도 변화, 선택, 결정에 앞서 다양한 이유를 떠올리며

실행까지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되었다. 시작하지도 못하고

생각만으로 끝난 경우도 수없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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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 보니 그냥 해도 될 문제인데 변화에 앞서

두려움, 걱정, 불안 등 일어나지도 않는 문제로

전전긍긍했기 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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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지면 된다는 마인드로

나만의 삶을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삶에 정답은 없다. 오로지 내가 가는 길이 정답이다.

누구도 자신의 삶을 책임지지 못하고,

오로지 그 정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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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쁜 결정은 없다 : 결단의 중요성

세상에 나쁜 결정은 없으며,

최악은 아무 결정도 하지 않는 것이다.

결정을 내리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얻는 경험과 교훈이

더 나은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결정은 영원하지 않으며,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다는 유연한 사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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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내린 결정은 영원하지 않고 수정 가능하다는

생각만으로 시기적절하고 유연한 결정이 가능하다.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실행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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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가 시작한 어떤 행동들은 삶의 경험이 된다.

그 경험들이 모여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 준다.

그래서 세상에 나쁜 결정은 없다.

가장 나쁜 결정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무는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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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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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행의 기술 : 우선순위와 집중

효율적인 실행을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우선순위 리스트를 만들어 핵심 업무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아웃소싱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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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내가 다 할 수 없고, 꼭 필요한 일에 시간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아웃소싱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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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더러운 차를 세차하기 위해 자신이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시간에 꼭 필요한 일을 하고 돈을 지불하고 맡기는 방법도 있다.

물론 그 시간에 휴식이 아닌 필요한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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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선택과 결단이 바로 아웃소싱이다.

이런 경험들이 모여 정말 중요한 일에 자신의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아주 사소한 경험들이 모여 나중에 큰 결단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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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을 48시간처럼 사용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삶을 살아가는 선택과 결단이 필요하다.

사소한 것부터 스스로 결정하는 습관이

결국 인생을 바꾸는 결정을 할 수 있는 결단력이 생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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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력은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강화된다.

작은 결정을 자주 내리며 "결정 근육"을 키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의 감정과 두려움을 인식하고,

그것을 통제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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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결론

<이 책을 읽고 내 인생에 적용할 것>

📍일단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지자는 마인드로 살자

📍일일, 주간, 월간, 연간 우선순위를 정하고 아웃소싱하자

📍결정 근육을 키우기 위해 사소한 것도 스스로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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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근육을 키우기 위해 아주 사소한 것부터

스스로 결정하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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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출근 복장 등 필요하지만

중요하지 않는 것은 선택의 폭을 단순화하여

고민하지 않도록 하고, 그 시간에 우선순위가 높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삶에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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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옷과 메뉴를 고르다가 시간, 에너지를 낭비하면

중요한 일은 대충 하고 넘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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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여러 번 반복해서 말 한 것처럼

일단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지자는

마인드로 살아간다면 두려울 게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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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시작과 결단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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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두려워 망설이지 말고

그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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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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