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의 확신 | 밥 프록터
1. 도서 정보
- 제목: 부의 확신
- 저자: 밥 프록터
-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 출간 연도: 2022.07.12
2. 이 책을 읽게 된 이유
밥 프록터의 가치관이 생기며 "부의 원리"를 완독 후
이어서 "부의 확신"을 읽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아무나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
단지 돈만 많다고 부자가 아니라,
어떤 마인드로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부자가 되는지 확실히 이해했다.
끌어당김의 법칙, 상상, 시각화, 감사 일기 등
부자들이 루틴적으로 하는 걸 하나씩 내 삶에
적용하면 결국 부자의 길로 가는 걸 느낄 수 있다.
"부"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부터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여기서 노력은 투자보다 마인드와 끌어당김 법칙,
상상, 시각화 등 이미 부자들이 하고 있는
루틴을 벤치마킹 하여 그대로 행동해야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누구나 시작은 하지만 그걸 자신의 삶의 루틴으로
정착하는 사람은 5%에 불과하다.
곧, 부자들이 하는 루틴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사람이 곧 목표를 이룬다.
결국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든 원인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온다는
개념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있다.
3. 책의 핵심 내용 요약
1️⃣ 돈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서 온다.
책에서 자주 반복되는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당신은 태어날 때부터 부유하다."
저자는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자본이나 환경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마음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 믿음은 대부분 잠재의식 속에서 작동한다.
말은 "돈 벌고 싶다"라고 하면서도, 마음 한편에는
"나는 안 될 거야", "나는 돈에 운이 없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누구나 인생을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는지가 중요함을 깨달았다.
내가 믿는 만큼 보인다고 생각한다.
결국 그 믿음은 내 안에 있는 잠재의식과 무의식을
바꾸는 과정부터 시작이다.
스스로 내부에서 꾸준히 찾는 과정을 통해
답을 발견할 수 있다.
패더라임을 바꾸기 위해서는 습관이 필요하다.
습관은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의 결과이다.
어제의 하루 루틴을 살펴보면
현재 나의 습관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누워서 티비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하는 시간을 하루에
포함시키는 습관 형성이 중요하다.
2️⃣ 부의 이미지를 그려라
책을 읽으며 "시각화"의 힘에 대해 다시 느꼈습니다.
"생각은 그림이 되어야 행동을 이끌 수 있다"
우리가 원하는 삶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머릿속에 그릴 수 있어야 그게 현실이 된다고 강조한다.
이미 나도 시작한 것이다. 1년 전 비전보드를 작성하여
잘 보이는 냉장고, 출입문, 컴퓨터 옆에 붙여 놓고
매일 보며 시각화를 하며 이미 이루었다고 상상한다.
처음에는 시각화를 믿지 않았다. 하지만, 내 안에
무의식과 잠재의식이 바뀌면서 결국 현실로 되고 있음을 느낀다.
그리고 시각화를 현실로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그냥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매일 도전하는 시간처럼 느껴진다.
간절한 목표가 있으면 그걸 향해
꾸준히 달려갈 수 있다.
그 원동력은 시각화에 있다.
운동선수들에게 시각화는 이미지트레이닝과 유사하다.
머릿속으로 자신이 어떤 기술과 방법으로 이길지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는 선수들이 많다.
이미 이루 졌다는 상상을 머릿속으로 하면서
스스로 마인드를 컨트롤하는 모습이다.
결국 명확한 목표가 그려지니
자신의 붓은 오로지 그걸 향해 나아간다.
시각화를 결정적 상상이라고 말한다.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이
모든 기적의 시작이다.
마음속에서 이미 이뤄졌다고 생각한
자신의 모습에 감정적으로 이입하는 것이다.
이렇게 살면 주변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극소수 사람만이 이런 생각을 하고 행동한다.
사람들의 95%가 똑같이 노력하지만,
오직 5%만 성공하는 이유이다.
3️⃣ 당신의 삶 자체가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
거창한 과대 포장지를 벗기고
나만의 진솔한 삶 자체가 메시지이다.
남들의 시선 때문에 스스로 포장하는 경우가 있다.
SNS 피드, 글쓰기 등 남에게 보이는 것의
대부분은 질소 충전기 가득한 봉지 과자와 같다.
막상 열어보면 내용물 없는 과자와 같다.
있는 그대로 자신의 색깔, 향기를 보여주는 게
곧 내가 세상에 알리는 메시지이다.
어떤 사람이 간디에게 찾아가 질문했다.
"제가 집으로 가져갈 수 있게 심오한 생각이
담긴 메시지 좀 써주실 수 있나요?
간디가 말했다.
"내 삶이 내 메시지이다"
살면서 나만의 삶을 만드는 과정은 중요하다.
곧 그게 살아가는 이유이고 행복이다.
누구나 추구하는 삶이 있다.
그걸 찾아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게 곧 내 삶의 메시지를 만드는 시작이다.
4️⃣ 아침에 침대에서 벗어날 이유를 만들어라.
누구나 한 번쯤 아침에 일어나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침대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처음에 어떤 행동을 새로운 습관으로 만들려면
오래된 습관을 깨드려야 한다.
이건 정말 쉬운 과정이 아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목표가 있으면
말하지 않아도 침대에서 일어나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다.
결국 아무리 누가 강요해도 변하지 않는 몸이
나의 마인드 변화만으로 행동이 바뀔 수 있다.
절실한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침대에서 일어날 수 있다.
대충 매일 책을 읽기 위한 마인드로는
아침 05:30에 알람 소리만 듣고 일어날 수 없다.
명확히 내가 책을 읽고 나의 마인드를 바꿔
이 동작을 3년 이상 지속하며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아침 05:30에 일어날 것이다.라고
아주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가 필요하다.
나도 매일 05:30에 일어나고 있지만
처음에는 기상부터 힘든 과정이었다.
특히, 겨울에는 깊은 밤이고 춥기 때문에
따듯한 이불에서 벗어나기 어려웠다.
하지만, 나의 명확한 목표는 이불을 발로 차고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지금은 자동적으로 몸이 움직여진다.
4. 결론
<이 책을 읽고 내 인생에 적용할 것>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하고 싶은 일을 종이에 적어보자.
📍매일 루틴적인 삶을 살고, 감사일기를 작성하자.
📍비전보드를 시각화하자.
밥 프록터의 책은 마음을 움직이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서평에 담기 어렵다.
주요 내용을 필사하며 내 잠재의식에 넣을 것이다.
한번 읽고 끝내지 말고, 여러 번 읽어
무의식에 넣고 실천해야 내 것으로 된다.
밥 프록터의 부의 확신, 부의 원리를 읽고
한 줄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메타인지를 통해 내가 누군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아는 상태에서 그것을 우선순위 1번으로 설정 후
몰입하면 된다. 그 과정에는 습관과 루틴이 있고, 감사 일기가 있다.
결국 이 과정을 반복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내가 가야 할 길을 걷지 않은 사람의 조언은 들을 필요가 없다.
오로지 이미 걸은 사람의 조언을 듣고 그대로 따라면 된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루틴화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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